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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코너킥 뜻|언제 코너킥이 선언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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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를 보다 보면 공격팀 선수가 공을 차서 골대 옆으로 나갔는데 어떤 장면은 골킥이 되고, 어떤 장면은 코너킥이 됩니다.

처음 축구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가면 무조건 코너킥인가?”
“수비수가 걷어냈는데 왜 코너킥이지?”
“골킥이랑 코너킥은 뭐가 다르지?”
“코너킥에서 바로 골을 넣어도 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코너킥은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갔고, 마지막으로 공을 건드린 선수가 수비팀일 때 공격팀에게 주어지는 경기 재개 방식입니다. IFAB 경기규칙 Law 17도 공 전체가 골라인을 넘어갔고, 마지막 터치가 수비팀이며, 득점이 아닌 경우 코너킥이 주어진다고 설명합니다.


코너킥이란?

코너킥은 축구 경기에서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공격팀이 경기장 모서리에서 공을 차며 다시 경기를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갔는지입니다.
둘째, 마지막으로 공을 건드린 선수가 수비팀인지입니다.

공격팀이 슈팅이나 크로스를 시도했는데 수비수가 걷어내면서 공이 골대 옆 라인 밖으로 나가면 코너킥이 선언됩니다.

반대로 공격팀 선수가 마지막으로 공을 건드리고 골라인 밖으로 나가면 코너킥이 아니라 골킥이 됩니다.


코너킥은 언제 선언될까?

코너킥은 다음 조건이 맞을 때 선언됩니다.

상황판정
수비수가 마지막으로 공을 건드리고 골라인 밖으로 나감코너킥
골키퍼가 공을 쳐내 골라인 밖으로 나감코너킥
수비수 몸에 맞고 공이 골대 옆으로 나감코너킥
공격수가 마지막으로 건드리고 골라인 밖으로 나감골킥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감스로인

핵심은 공이 어디로 나갔는지와 누가 마지막으로 건드렸는지입니다.

공이 골대 옆 라인 밖으로 나갔다고 해서 무조건 코너킥은 아닙니다. 마지막 터치가 공격팀이면 골킥이고, 마지막 터치가 수비팀이면 코너킥입니다.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야 한다

코너킥이 선언되려면 공 전체가 골라인을 넘어야 합니다.

공의 일부가 라인에 걸쳐 있으면 아직 경기장 안에 있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화면으로 볼 때 공이 거의 나간 것처럼 보여도 공 전체가 라인을 넘지 않았다면 경기는 계속될 수 있습니다.

축구에서 골 여부를 판단할 때도 공 전체가 골라인을 넘어야 하는 것처럼, 코너킥이나 골킥도 공 전체가 라인 밖으로 나갔는지가 중요합니다.


코너킥과 골킥의 차이

코너킥과 골킥은 둘 다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나옵니다.
하지만 차이는 마지막으로 공을 건드린 선수입니다.

구분마지막 터치경기 재개
코너킥수비팀공격팀이 코너에서 킥
골킥공격팀수비팀이 골 에어리어 쪽에서 킥

예를 들어 공격수가 슈팅했는데 골키퍼가 손으로 쳐내서 공이 골대 옆으로 나갔다면 코너킥입니다.

하지만 공격수의 슈팅이 아무에게도 맞지 않고 그대로 골대 옆으로 나갔다면 골킥입니다.


코너킥은 어디서 차는 걸까?

코너킥은 공이 나간 쪽과 가까운 코너 아크 안에서 찹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골라인 밖으로 공이 나갔다면 오른쪽 코너에서 차고, 왼쪽 골라인 밖으로 나갔다면 왼쪽 코너에서 찹니다.

코너킥을 찰 때 공은 코너 구역에 놓여야 하며, 상대 선수는 규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IFAB Law 17은 상대 선수가 공에서 9.15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고, 공은 킥되어 명확히 움직이면 인플레이가 된다고 설명합니다.


코너킥에서 바로 골을 넣어도 될까?

가능합니다.

코너킥은 직접 골을 노릴 수 있는 재개 방식입니다. 코너킥을 찬 공이 다른 선수에게 맞지 않고 그대로 상대 골문 안으로 들어가도 득점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골을 흔히 “코너킥 직접 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만 실제 경기에서는 각도가 좁고 골키퍼와 수비수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장면은 아닙니다. 그래도 강한 회전과 정확한 궤적이 들어가면 직접 득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코너킥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

코너킥은 단순히 공을 다시 차는 장면이 아니라, 공격팀에게 중요한 득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공격팀은 보통 세 가지 방식으로 코너킥을 활용합니다.

첫째, 골문 앞으로 높게 올리는 크로스입니다.
키가 큰 수비수나 공격수가 헤더를 노리는 장면입니다.

둘째, 가까운 동료에게 짧게 연결하는 짧은 코너킥입니다.
상대 수비를 끌어낸 뒤 다시 크로스하거나 패스로 공격을 전개합니다.

셋째, 낮고 빠른 공을 박스 안으로 넣는 방식입니다.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로 공을 보내 혼전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너킥은 경기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세트피스 중 하나입니다.


수비수 몸에 맞고 나가면 왜 코너킥일까?

축구를 처음 보는 사람이 가장 헷갈리는 장면이 이 부분입니다.

공격수가 크로스를 올렸는데 수비수가 발을 뻗어 막았고,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갔다면 코너킥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을 건드린 선수가 수비팀이기 때문입니다.

수비수가 고의로 찼는지, 공이 몸에 맞고 나갔는지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판정의 핵심은 마지막 접촉이 누구였는지입니다.

물론 공이 공격수 몸에 맞고 나간 것으로 판단되면 골킥이 됩니다. 그래서 심판은 마지막 터치를 매우 중요하게 봅니다.


코너킥과 스로인의 차이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면 항상 코너킥이나 골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이 옆 라인인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면 스로인이 됩니다.
공이 골대 양옆의 골라인 밖으로 나가면 마지막 터치에 따라 코너킥이나 골킥이 됩니다.

공이 나간 위치마지막 터치판정
터치라인 밖상대팀스로인
골라인 밖수비팀코너킥
골라인 밖공격팀골킥

초보자는 먼저 공이 나간 라인이 어디인지 보면 됩니다.
옆으로 나갔으면 스로인, 골대 옆으로 나갔으면 골킥이나 코너킥입니다.


코너킥을 볼 때 확인하면 좋은 포인트

코너킥 장면에서는 단순히 누가 차는지만 보지 말고 몇 가지를 같이 보면 경기가 더 잘 보입니다.

첫째, 키가 큰 선수가 어디에 서 있는지 봅니다.
헤더를 노리는 선수가 골문 가까이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둘째, 골키퍼가 나올 수 있는 위치인지 봅니다.
공이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로 들어오면 위험한 장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셋째, 가까운 쪽으로 짧게 연결하는지 봅니다.
짧은 코너킥은 상대 수비를 흔들기 위한 전략일 수 있습니다.

넷째, 박스 바깥에 대기하는 선수가 있는지 봅니다.
수비가 걷어낸 공을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하는 장면도 자주 나옵니다.

이런 포인트를 알고 보면 코너킥 하나도 단순한 재개가 아니라 공격 전술의 일부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너킥은 공이 골대 옆으로 나가면 무조건 주어지나요?

아닙니다.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갔더라도 마지막으로 공을 건드린 선수가 누구인지 봐야 합니다. 수비팀이 마지막으로 건드렸다면 코너킥, 공격팀이 마지막으로 건드렸다면 골킥입니다.

골키퍼가 막아서 공이 밖으로 나가면 코너킥인가요?

대부분 코너킥입니다. 골키퍼는 수비팀 선수이기 때문에 골키퍼가 마지막으로 공을 건드린 뒤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가면 공격팀의 코너킥이 됩니다.

코너킥에서 바로 골을 넣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코너킥은 직접 득점이 가능한 재개 방식입니다. 코너킥으로 찬 공이 그대로 상대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 골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정리

코너킥은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마지막으로 공을 건드린 선수가 수비팀이면 공격팀에게 주어지는 경기 재개 방식입니다.

공이 골대 옆으로 나갔다고 해서 무조건 코너킥은 아닙니다. 마지막 터치가 공격팀이면 골킥이고, 마지막 터치가 수비팀이면 코너킥입니다.

초보자는 이렇게 기억하면 쉽습니다.

수비수가 마지막으로 건드리고 골라인 밖으로 나가면 코너킥
공격수가 마지막으로 건드리고 골라인 밖으로 나가면 골킥

코너킥은 단순히 공을 다시 차는 장면이 아니라, 득점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세트피스입니다. 축구를 볼 때 코너킥 상황에서 선수들의 위치와 움직임을 함께 보면 경기를 훨씬 더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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